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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책 리뷰

by 루카스앤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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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걱정을 달고 삽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걱정 때문에 머릿속이 맨날 복잡합니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책에서는 걱정하는 습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책 리뷰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걱정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

걱정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은 매일 걱정을 키우는 사람들입니다. 걱정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내가 한 일이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들은 가족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합니다. 청년들 역시 자신들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걱정을 하면서 살지만 행복한 사람도 있고 불행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걱정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걱정을 키우느냐 키우지 않느냐였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문제에 직면합니다. 아무런 문제도 겪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고민과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유명한 인물이나 똑똑하다고 소문난 사람들 그리고 명예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모두 걱정을 하고 살지만 어떤 사람들은 걱정이 없는 것처럼 즐겁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걱정에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의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걱정 때문에 마음을 졸이거나 속을 태우지 않는 것입니다. 즉 걱정을 잘 통제하는 사람은 그 걱정이라는 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걱정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을 키우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고민과 걱정은 드러난 욕구와 숨겨진 욕구 사이에 충돌하는 현상입니다. 하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하고 싶지 않거나 또는 하고 싶지 않은데 한편으로는 하고 싶다처럼 대부분의 고민은 상반된 두 욕구의 충돌입니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방법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않는 방법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문제만 걱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해결책을 찾아 해결하면 됩니다. 그러면 걱정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걱정은 걱정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걱정입니까? 그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니 우리가 그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내 행동이 문제가 된다면 문제가 되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찾아 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노력해도 그 사람들의 생각에 변화가 없다면 그건 그 사람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더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더 이상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그런 생각에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책하는 습관도 없애야 합니다. 나는 역시 못한다는 생각이나 모든 일이 나 때문이라는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말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지적받았다고 해서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단지 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선선한 날 나는 시원하다고 느꼈는데 친구가 뭐가 시원하냐고 덥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사람이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입니다. 똑같은 날씨에도 누군가는 더울 수 있고 누군가는 시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 가지고도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고집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말에 휘둘릴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하며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책을 읽고 나서

위 글을 읽고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걱정에게 먹이를 주는 삶을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나 불안한 미래에 대해 걱정만 하는 것은 자신에게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걱정에게 먹이를 주는 삶은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길지 않은 인생은 좋은 생각만 하기 살기도 짧습니다. 매일 걱정만 하고 지인을 만났을 때도 무엇이 걱정이다 매일 걱정만 이야기한다면 자신도 지인도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는 말이나 자신의 단점에만 집중하면 매일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나 친척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평가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성인이 돼서도 그러한 환경에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 어려워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 때문에 자신의 진정한 소망을 놓치기 쉽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나의 가치 또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찾고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은 타인이 자기 가치관의 선을 넘는 것을 더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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